DGB금융그룹은 기업에 대한 늘어나는 사회공헌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전방위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2011년 그룹 재원과 임직원 급여 1%로 운영하는 금융권 최초의 종합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사회복지사업, 문화/예술/체육사업, 환경/글로벌사업, 교육/장학사업, 사회적기업 설립 및 후원사업,DGB동행봉사단사업 등 6개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는 ‘종합사회공헌재단’입니다.
특히 금융권 최초로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을 설립하여 지역 밀착형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공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습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직원의 75% 이상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정도로 전문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한 점을 인정받아 2017 UNGC Value Awards에서 금융부문 Sustainable Finance(지속가능금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