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적 진단 및 분석

재무 경영실적 진단 및 분석 - DGB 금융그룹

DGB금융지주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지주회사로서 (주)대구은행, (주)카드넷, (주)DGB신용정보의 주식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자본금 6,703억원으로 2011년 5월 17일 설립되었으며, 2011년 6월 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그 이후 2012년 1월 (주)DGB캐피탈의 자회사 편입, 2012년 4월 (주)DGB데이터시스템의 설립 및 자회사 편입, 2013년 3월 (주)카드넷의 자회사 탈퇴 및 (주)DGB유페이의 자회사 편입, 2015년 1월 DGB생명보험(주)의 자회사 편입 및 2016년 10월 DGB자산운용(주)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2017년 12월말 기준 자회사 7곳을 보유한 총자산 67조원 규모의 금융지주로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대구은행은 2017년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지방은행 1위에 오르며 선도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DGB 금융지주는 이러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성장발전, 수익확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이념과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가지고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말 기준, DGB 금융지주의 총자산은 전기대비 약 8.2% 증가한 56조원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 409십억원, 316십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총자산 및 영업이익은 각 48조원, 386십억원으로, DGB 금융지주 총자산 및 영업이익의 가장 큰 비중인 각 87.47%, 94.40%를 기여하고 있습니다. DGB 생명의 총자산 및 영업이익은 5,814십억 원, 7.6십억원이며, DGB 캐피탈의 총자산 및 영업이익은 2,567십억원, 22십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7년 DGB 금융지주의 ROA 및 ROE는 각 0.54%, 7.94%로서, 전기대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NPL Ratio는 0.86%로 DGB 금융지주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로 인하여 전기대비 약 0.34% 크게 개선되었으며, 신용등급 또한 한국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AA 및 Moody’s로부터 A2의 신용등급을 받으며 안정적인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본건전성의 지표인 BIS 자기자본 비율 또한 산업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7년(결산 기준) 배당성향율은 19.0%로, 최근 배당성향의 범위인 15%~18% 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재무 경영실적 진단 및 분석 - DGB 대구은행

I. 경영 실적

DGB대구은행의 이자수익은 1,563.9십억원으로 전기대비 4.0% 증가하였으며, 순이자 수입은 1,095.4십억원으로 전기대비 7.9%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순이자 마진도 2.24%로 그 동안의 저금리 기조의 영향에서 벗어나며 전기대비 0.09% 증가하였습니다. 순이자 자산은 43조원으로 전기대비 5.7% 증가하였으며, 순수익 가산금리는 전기대비 0.11% 증가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단기물 연동 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순이자 마진이 시장금리 변동에 민감한 흐름을 보이며, 최근의 금리 흐름으로 인하여 순이자 마진이 증가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2017년 순이자 수익은 2.24%로서, 전기의 2.15% 대비 0.09%p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반등의 원인은 이전보다 높은 금리구간에서의 대출 리프라이싱 발생과 원화 대출금의 70%가 연동돼 있는 은행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순이자 수익이 개선된 것으로, 2017년 금리상승에 발맞춰 공격적인 대출영업에 따른 대출증가 실적이 나타난 결과입니다. 지역경제 변화에 기인한 높은 수준의 대출성장 및 금리 상승에 높은 민감도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순이자 마진이 점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7년 비이자이익은 23.7십억원으로 전기대비 55.7%로 감소하였습니다. 항목별로는 수수료 이익, 유가증권 및 외환 거래 및 파생상품 거래이익은 전기대비 증가하였으나, 대출채권 매각손익에서 전기대비 39.2십억원이 감소하며, 전체 비이자이익 전기대비 29.8십억원 감소하였습니다.

2017년 판매비와 관리비는 577.4십억원으로 전기대비 4.8%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판관비율은 전기 51.5%에서 당기 51.6%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희망퇴직, 대손충당금 전입 등의 발생으로 인한 것으로 이러한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회사의 경영효율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퇴직급여 및 인건비성 경비가전기대비 35.6%, 5.2% 증가하였으나, 제상각 및 제세공과는는 전기대비 4.0% 감소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업무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각 지점의 네트워크 강화와 운영조직 쇄신에 더 많은 노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2017년 충당금전입 전 영업이익은 541.7십억원으로 전기보다 23.7십억원 증가하며 4.6% 성장하였습니다. 비이자이익은 전기대비 감소하였으나, 대출증가 및 금리 상승으로 인하여 순이자 수입이 증가하며 총 영업이익은 전기의 1,069십억과 비교하여 4.7% 증가하였습니다. 일반 및 관리비용의 증가로 총 영업이익의 증가분이 일부 상쇄되었으나, 영업이익 사전 충당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대손 충당금에서 23.6억원이 감소하였으며, 2017년 영업이익은 386.3십억원으로 전기대비 46.6십억원 증가하였습니다.

II. 재무상태(Financial Position)

DGB 대구은행의 2017년 자산은 48,325.1십억원으로 전기의 45,945.2십억원보다 2,379.9십억원 증가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지역경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 네트워크 강화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2017년 높은 대출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자산규모의 증가 및 당기 순이익 기준 지방은행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2017년 DGB 대구은행의 대출채권이자규모는 35,106.9십억원으로 전기의 32,983.8십억원과 비교하여 전기대비 2,123.1십억원 증가하였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기업대출금은 전기대비 5.8% 증가하였습니다. 기업대출금은 지역 기업체들에 대한 안정적인 수출지원과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며, 2017년 24,304.3십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업대출금은 전체 대출채권이자의 70.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대출채권이자의 27.6%를 차지하고 있는 가계대출금은 최근 국내의 부동산담보대출의 증가로 인하여 전기대비 715.4십억원 증가한 9,535.6십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이 외의 상대적으로 신용위험이 적은 공공 및 기타대출금부문에서도 전기 대비 8.3% 증가한 673.2십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원화대출채권 수익률이 원화예수금 비용률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러한 원화대출채권이 증가한 DGB 대구은행의 2017년 수익성은 증가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총부채는 2016년 42,325.1십억원이었으나, 2017년에는 전기대비 2,221십억원 증가한 44,546.1십억원으로 5.2% 증가하였습니다. 저원가성 예수부채이자는 전 기대비 7.1% 증가한 37,967.2십억원이었으나, 고원가성 사채는 전기대비 15.3% 감소하며 2,108.9십억원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DGB 대구은행의 자본구조는 저원가성 예수부채이자의 비중이 전기 83.7%에서 2017년 85.2%로 증가하였습니다. 금리상승으로 조달비용이 증가하는 시장환경에서도 DGB 대구은행은 저 원가성 예금의 증가를 이루었 으며, 이로 인하여 평균 조달비용은 전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핵심예금의 경우 DGB 대구은행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고객의 신뢰증가로 인하여 2016년 13,452십억원에서 2017년 14,444.3십억원으로 전기대비 7.4% 증가하였습니다. 총 수신 대비 핵심 예금비율은 전기대비 0.8%p 증가한 34.2%를 달성하였으며, 2014년 30.5%, 2015년 31.7% 및 2016년 33.4%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2017년 고정 이하 여신의 규모는 294.5십억원으로 전기대비 110.9십억원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NPL 비율은 전기의 1.19%보다 0.37%p 감소한 0.82%를 보이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지속적인 부실채권의 상각 및 처분을 통한 선제적인 리스크 통제로 NPL 비율을 적정수준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은 선제적인 위험자산 관리 및 능동적인 위기관리를 통해 NPL 비율을 2016년 1.19%로 감소추세로 전환하였습니다. 또한 가계부채의 증가 및 산업 구조조정의 영향에서도 2017년에는 NPL 비율을 전기대비 0.37% 감소한 0.82%를 달성하는 등 1% 미만의 수치를 기록하며, 위험자산 관리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자기자본은 전기 3,914.5십억원에서 2017년 4,004.5십억원으로 90십억원 증가하였습니다. 보완자본이 전기대비 74.9십억원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본자본 이 전기대비 164.9십억원 증가한 3,481.4십억원에 이르면서 전체 자기자본의 증가를 견인하였습니다. DGB 대구은행의 영업력 확대 및 경영효율화에 따른 수익성의 개선으로 인하여 기본자본이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기본자본비율 또한 전기의 12.14%에서 2017년 12.53%로 0.39%p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의 증가는 자본건전성의 개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은행이 위기의 상황 속에서 충분한 자본의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2017년 BIS 비율 또한 우량자산 중심 성장과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인하여 전기 14.33%에서 0.08%p 증가한 14.41%로서, BIS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8%를 훨씬 초과하는 수치로 안정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 재무 경영실적 진단 및 분석

인적자본

DGB금융그룹의 DGB대구은행은 2017년 말을 기준으로 총 3,18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1,686명, 여성 1,500명, 고용형태로는 정규직 2,911명, 비정규직 275명, 연령별로는 20대 미만 2명, 20대 583명, 30대 936명, 40대 1,102명, 50대 이상 56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약계층의 경우 가점을 적용하고 있으며, 2017년 고졸 819명, 장애인 37명, 국가보훈자 20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일자리창출과 조직 역량강화를 위해 꾸준히 인재 유치에 힘써 왔습니다. 2015년 180명, 2016년 178명, 2017년 223명을 신규채용 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 퇴사자는 2015년 197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전년대비 70명이 감소한 127명, 2017년에는 49명 증가한 176명 입니다. 2017년 희망퇴직을 실시로 인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임신, 출산, 육아로 여성임직원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사용을 적극 권장, 독려하고 있으며, 2017년 141명의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124명이 복귀하여 다시 경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내부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환으로 노사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노동조합 활동 권장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DGB대구은행의 노동 조합 가입대상 2,190명 중 2,190명이 노동조합에 가입하여 노동조합 가입률 100%을 기록하였습니다. 노사 상생을 통해 긍정적인 경영성과와 고용안전을 유지하며 성장해나갈 계획입니다.

DGB금융그룹은 내부직원들의 역량이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며, 임직원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인당 평균교육시간은 68시간이며, 1인당 평균 교육비용은 925,000원 으로 전년대비 325,000원 상승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다양한 임직원 소통채널을 마련하여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시작하였으며, 2015년 21건, 2016년 19건이 접수되어 100% 해결되었습니다. 2017년은 84건으로 고충처리접수가 크게 증가 하였으며, 이는 DGB인권센터 설립 후 지점을 방문하여 1:1면담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개설한 결과입니다.

생산자본

DGB금융그룹은 2017년 말 기준 312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는 DGB대구은행 253개, DGB생명 44개, DGB캐피탈 11개,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 시스템, DGB신용정보는 각1 개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국내에 설치된 CD, ATM 등의 금융기기들이 2013년 최고점을 기록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로 인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DGB대구은행 역시 2015년 2,471개, 2016년 2,380개, 2017년 2,211개로 감소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의 고객 수는 2017년 기준 345만 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온라인뱅크의 확산으로 21~30세가 3만 명 감소하였으며, 20대 이하, 31~40세, 41~50세, 51~60세가 1만 명씩 증가 하였습니다.

지적자본

DGB금융그룹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며 신성장동력을 찾아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위해 아이M뱅크 2.0 등 핀테크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2015년 2,817백만원, 2016년 2,174백만원, 2017년 2,712백만원 투자하여 핀테크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188만 명의 온라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등 온라인 전문은행의 확산으로 21~30세가 3만 명 감소하였으며 향후에도 감소가 예상되어 이를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지속적인 개발 활동을 통해 8건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10건의 출원을 하였습니다. 특허를 기반으로 아이M뱅크 2.0 개발, 비대면 영업강화 시스템 구축, 투자자 명의 기부 시스템인 ‘사랑나눔통장’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적 자본

DGB금융그룹은 제2본점 빗물, 중수활용시설 설치, 물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하였으며, 그 결과 전년대비 8.4%, 27,708톤의 용수를 절약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매년 배출자 및 취급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말 기준 종이류, 단말기 리본, 프린트 토너 전체 사용 량 142.1톤 중 138.9톤을 재활용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녹색제품 구매 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5년 83.5%, 2016년 83.7%, 2017년 83.9% 매년 상승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그린터치 프로그램’ 도입, 종이청구서를 이메일로 전환, 녹색구매 확대, 임직원 환경교육 등의 노력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환경경영시스템 ISO1 4001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검증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자료에 대한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사회적 자본

DGB금융그룹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고,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환원하여 지역 구성원 모두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기업 특성을 고려하여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계획하고 있으며, 2017년 말 기준 31,548백만원과 지원과 함께 18,515명이 자원봉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건전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일환으로 2017년 말 기준 92개 협력사에게 경영컨설팅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고객만족이 최고의 영업전략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기준 95.7점으로 전년대비 0.8점 상승하였습니다.

DGB금융그룹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 1,672건, 2016년 1,917건, 2017년 1,831건의 고객 소리를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