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촉발된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기존 고객분석 기획팀을 ‘빅데이터기획부’로 승격하여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빅데이터 활용 고객 분석 및 기획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또한 DGB생명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고객에 최적화된 맞춤 보장자산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적용 보장자산컨설팅 시스템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해당 보장자산컨설팅 시스템은 고객에 맞춤화된 보장자산을 설계하기 위해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제공하는 10년 간의 진료기록 26여 억 건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하고 있으며, 질병 및 사망위험 예측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활용하여 고객니즈 분석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규고객 발굴, 상품개발, 위험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